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두산은 작년과 달리 1차전을 승리했지만, 린드블럼이 내려간 후 불펜진이 이용찬과 함덕주를 제외하면 모두 부진하는 바람에[* 웃기게도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3실점한 윤명준을 제외하곤 계투진 전원이 당일 평균자책점은 0으로 기록됐다. 이형범의 2실점은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 쉽게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이겼다. 그 외에 박건우가 5타석 모두 아웃당하며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호수비 2차례가 실점 저지로 이어진 데다가 에러라곤 해도 2득점을 올리긴 했다.] 키움은 계투진이 그래도 잘 수습했지만, 공식적인 에러 3개에 비공식적인 에러 2개[* 4회 말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좌익수 김규민이 다이빙하다 뒤로 빠트렸고, 9회 말 정수빈의 번트에 투수와 1루수가 겹쳐서 타자까지 살아버렸다.]로 총 5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특히 9회 말 결정적인 상황에서 유격수 [[김하성]]이 내야수 뜬공을 놓쳐 [[2014년 한국시리즈#s-6.5|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데쟈뷰]]를 만들었다. 투수 면에서도 손실이 있었는데 조상우를 2차전에 안쓴다는 마인드로 2이닝을 던지게 했지만 경기를 잡지 못하면서 투수운용에 지장이 생겼다. 무엇보다 4회초 '''무사 만루를 얕은 뜬공-병살타로 단 1점도 먹지 못한 것이 컸다.''' --그리고 이어지는 에러 이후 대량 실점-- 그 외에 심판진의 자질도 문제였는데 어느 한쪽을 위한 편파판정을 했다기보단 양쪽 모두에게 막장이었다. 4회말 페르난데스의 홈 쇄도에서 비디오판독까지 하고도 논란이 생길 판정이 나오고,[* 이 부분에는 비디오판독을 해도 오심이라긴 그런 것이 분명 홈플레이트를 먼저 쓸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플레이트에 들어오기 직전 호미페의 발이 글러브에 걸리는 듯한 장면도 나왔다.] 키움도 9회말 김재환 타석에서 해설진이 줄기차게 언급할 정도로 잘 잡아주던 좌타자 바깥쪽 코스를 갑자기 안 잡아주는 바람에 볼넷을 내주고 결국 끝내기로 이어졌다.[* 다만 이 부분은 좌우가 아닌 상하의 문제였다는 평도 있다.] 참고로 이날 한국시리즈 끝내기 승리는 2016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3년만에 나온 끝내기 승리다. 그때는 오재일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기록했으며, 이번경기는 오재일이 끝내기 안타로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다음날 또 다른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이 날 경기에서 키움 송성문이 덕아웃에서 [[트래시 토크]]를 한 영상이 네이버에 올라왔는데 문제는 트래시 토크의 수준을 넘어 인신공격 수준의 트래시 토크를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것. 상대 선수의 부상이력을 구체적으로 조롱하는 내용 때문에 뭇매를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